청주--(뉴스와이어)--작년 연말 경기도 광주시 잣나무림에 재선충병이 신규 감염된 것으로 밝혀진 것과 관련, 충북도가 긴급 예방 특별예찰을 실시 하는 등 소나무류 재선충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로 소나무에 감염되는 재선충병은 제주, 전남, 부산, 경북등 주로 남부지역에 이어 강원도까지 감염이 확산되었고 작년 연말 경기도 광주지역 감염확인으로 전국적인 재선충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도는 오는 31일까지 방제담당공무원, 재선충 예찰조사원, 자원봉사자 등을 총동원하여 시·군 및 산림환경연구소를 중심으로 특별예찰을 실시한다.

우선 고속도로, 국도 주변과 주요시설 주변 가시지역에 대해 소나무류의 임지를 예찰하고 고사목 의심목이 있을 경우 정밀 조사키로 했다.

다음은 지방도, 시군도, 농로주변과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주변 잣나무조림지 등으로 예찰 구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정밀검사 결과 재선충병으로 확인되면 즉시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 공고하고 긴급방제계획을 수립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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