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 동남부권 개발의 한 축으로 평가받는 남대전유통단지 조성이 도시관계획입안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5일 동구 구도동, 낭월동 일원 55만9,300㎡의 유통단지 조성부지에 대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자연녹지지역에서 일반주거지역과 유통상업지역으로 변경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남대전종합유통단지 도시관리계획 입안을 위한 주민공람 공고에 부치고 제반 행정절차에 들어갔다.

시는 이달 25일까지 주민공람을 거쳐 내달부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건교부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청 후 상반기내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까지 사전 행정절차를 마치고 빠르면 올해 말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세 중소유통업자 집배송·창고전문 특화단지로 조성

2009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남대전유통단지에는 공동집배송단지, 창고단지 등의 물류유통시설을 비롯한 공공시설 등이 들어서 동부권 미개발지역의 개발촉진과 함께 물류난의 숨통을 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대전종합유통단지 조성사업은 보상비 593억원, 공사비 298억원, 간접비 158억원 등 1,04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시 도시개발공사가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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