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최근 경기도 지역의 잣나무림에서 재선충병이 새롭게 발생됨에 따라 도내 소나무 및 잣나무 등에 대한 특별예찰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산림환경연구소와 시·군병해충 관계 공무원, 병해충 예찰원 등으로 예찰조사반을 편성하고 오는 31일까지 도내 22개 시·군의 소나무류(소나무, 해송, 잣나무) 임지를 대상으로 사전 피해예방을 위한 예찰조사를 벌이게 된다.

특히, 이번 예찰방법은 소나무 반출이동로를 감안해 단계적으로 조사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1단계는 고속도로 및 국도변, 2단계 지방도·시군도, 소나무류 취급업체, 3단계 임도·등산로 가시권 등으로 하고 고사목의 시료를 채취, 산림환경연구소에 이를 의뢰해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그런데, 도내 감염목은 지난 2002년 1019본이 발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도는 소나무류 재선충병 특별예찰조사 관계관 예찰요령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재선충병 감염여부 확인서 발급후 반출토록 소나무류 이동단속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도내 소나무류 분포면적을 보면, 소나무 25만6천ha, 잣나무 1백38만ha, 해송 5300ha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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