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연예인의 결혼 또는 이혼 소식 등이 방송에서 상세히 보도되는 것과 관련해 “지나치게 상세하게 보도된다”는 의견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SBS [뉴스엔조이]와 영화 포털 [시네티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이택수)에 의뢰하여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연예인들의 사생활 보도에 관련해 “지나치게 상세하게 보도된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66.9%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공인이므로 상세한 보도가 불가피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27.6%에 그쳤다.

성별로는 여성(64.4%)보다 남성(69.4%)이 과도한 보도라고 응답한 사람이 약간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세대를 불문하고 지나친 사생활 보도의 문제를 지적한 비율이 60% 이상이었다. 그 중 40대(76.0%)가 “지나치게 상세하게 보도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상대적으로 30대는 ‘공인이므로 상세보도는 불가피’ 하다는 의견이 36.9%로 타 연령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월 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640명을 무작위 추출하여 전화로 조사했고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8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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