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성과달성 임원 발탁승진

뉴스 제공
한빛소프트 코스닥 047080
2007-01-05 17:02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2007년 임원인사에서 2006년에 이어 또 다시 발탁승진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6년 1월 김영만 대표의 회장 취임과 함께 최연소 임원 승진과 여성임원 승진이라는 화제를 뿌렸던 한빛소프트는 오늘 또 다시 2명의 이사를 1년 만에 상무이사로 발탁승진 시키면서 혁신적인 인사정책의 기조를 유지했다.

이번에 상무이사로 승진한 박순우 해외사업본부장은 지난해 32세의 나이로 기업에서 소위 ‘별’로 불리는 임원으로 승진한 데 이어 이번 인사에서도 상무이사로 발탁 승진되었다. 박순우 상무이사는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한빛소프트의 해외사업을 총괄지휘하면서 현재까지 한빛소프트가 누적수출액 8,000만 불을 달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수출유공자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컨텐츠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이근희 이사는 2003년 캐릭터 사업부장을 맡은 이후 야간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전국의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제품의 진열상태나 직원들의 업무활동을 꼼꼼히 체크해 나가면서 컨텐츠 사업의 매출확대를 견인하였을 뿐만 아니라, 향후 한빛소프트가 펼쳐나갈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사업에 있어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이번 인사에 대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강력한 리더십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기 때문에 이번 발탁 승진을 단행했다”면서 “글로벌 퍼블리셔를 지향하는 한빛소프트는 인사정책의 수립과 실행에 있어서도 과거의 구태의연한 틀을 탈피해 기본적으로 성과에 근거한 인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bitsoft.co.kr

연락처

(주)한빛소프트 홍보실 이수현 대리

02-2078-8046 / 019-9366-1101

이메일 보내기

www.hanbit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