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2007 CES 최신 기술 적용한 신제품 9종 공개
레인콤은 이번 전시에서 레인콤 특유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선보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리얼네트워크(Real Network), 나브텍(NAVTEQ) 과 제휴를 통해 탄생된 신제품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네트워크 엔테테인먼트 단말기의 미래상을 제시한 최초의 네트워크형 단말기 ‘W10'
‘W10’은 휴대형 단말기에 콘텐츠를 저장해 이용하는 것을 넘어 Wi-Fi 네트워크를 활용해 무한한 콘텐츠를 전송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한 최초의 ‘네트워크형 단말기’로 휴대형 디지털 기기 분야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신 모델이다.
이는 기존에 다양한 기능의 컨버전스를 통해 기기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종전의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체계의 기기로 PC 및 다양한 온라인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해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의 범위와 용량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즉 PC 등 일반 저장매체와의 연동을 통해 영화, 음악, 동영상 등 컴퓨터의 콘텐츠를 기기에 별도로 저장하지 않고도 Wi-Fi를 활용해 내 기기에 전송해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기능이 가능해 진 것이다. 이는 캠코더로 녹화되는 상황을 “W10”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TV와 PC가 연결되어 있을 경우 방송 시청도 할 수 있는 등 놀라운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이뿐만 아니라 “W10”에는 세계 최초로 WPS(Wi-Fi Positioning System)을 사용해 GPS 사용이 어려운 대도시에서도 보행자들이 원하는 곳을 검색하여 찾을 수 있는 기능도 구현하였다. 마천루를 이루는 세계 주요 대도시의 경우 건물 음영으로 인해 GPS가 구동되지 않는 불편함이 따랐지만, W10은 대도시의 Wi-Fi 시스템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위치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W10’의 지역 검색 기능은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보스톤 등을 포함한 미국의 10대 대도시에서 사용 가능하며, 레스토랑, 호텔, 쇼핑몰 등 총 200,000곳의 방대한 위치 정보를 담고 있다.
여기에 옵션제품 선택시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기능도 지원해 Wi-Fi가 가능한 구역 내에서 인터넷 전화도 사용할 수 있다. MP3, 비디오, FM 라디오, 보이스 레코더, 플래시 게임 등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 단말기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최신 기능을 선보인다.
▶ 휴대형 디지털 기기에도 디스플레이 혁신!
세계 최초 AMOLED 적용한 MP4P “클릭스2(Clix2)”
클릭스2(Clix2)는 LCD가 아닌 AMOLED(active matrix OLED)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MP4P로 동영상, 사진 등 비주얼 콘텐츠 이용이 점차 증가하는 최근 추세를 선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화질 개선과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한 신제품이다.
AMOLED는 TFT-LCD가 80%에 그치는 색 재현율을 100%까지 유지해 자연과 동일한 색 구현이 가능하며, 전방위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어 상하 좌우 어디서 보아도 밝기나 명암에 변화가 전혀 없다. 응답 속도 또한 빛의 속도에 달하는 것으로 이는 TFT-LCD보다 30만배 높은 것이며, 고체 형태의 디스플레이로 눌림에 의한 이미지 변형이 없어 Clix2는 휴대형 디지털 기기에서 궁극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하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Clix2” 는 보다 향상된 D-Click (다이렉트 클릭 방식으로 화면을 엄지손가락으로 누르면 화면의 상하좌우가 눌리며 작동, U10이나 Clix 대비 반응속도 등이 보다 향상됨)이 적용되었으며 TFT대비 두께가 얇은 AMOLED의 특성을 레인콤의 제품 생산 기술로 100% 구현해 혁신적으로 슬림해진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2/4/8GB의 대용량 모델을 내놓아 MP3 뿐 아니라 동영상 등의 고용량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졌으며, E-Book, 보이스레코더, 플래시 게임, 라디오 녹음 프로그래밍 등의 복합 기능이 들어 있다.
클릭스2는 Cnet 선정 2006 세계 최고의 MP3P로 선정되는 등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클릭스(Clix)의 두 번째 모델로 슬림한 디자인으로 탁월한 휴대성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혁신적 화질 개선이 이루어져 클릭스 첫 번째 모델보다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 홈 네트워크 멀티미디어 시스템 “UNIT2”
“UNIT2”는 첨단의 홈 네트워크 멀티미디어 시스템으로서 오디오, DVD, DMB, PMP, 전화, VoIP, 와이 파이(Wi-Fi) 스트리밍 서비스가 한 개의 시스템에서 모두 구현될 수 있는 미래의 홈 유비쿼터스 제품이다.
UNIT2는 현재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홈 오디오 및 DVD 플레이어를 대체할 수 있으며, 일반 전화와 VoIP를 통한 인터넷 전화도 가능한 컨버전스 제품이다. 동시에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어서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해 PC 없이도 인터넷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날씨, 증권, 교통 정보 등 다양한 생활 정보도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UNIT2는 홈 네트워크의 허브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 IPTV 및 홈 오토메이션, 홈 시큐리티, 화상전화 등 다양한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UNIT2는 세계적인 음향 전문 브랜드인 나까미찌 브랜드의 창업자이며 음향 전문가인 니로 나까미찌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사운드 시스템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넓은 7인치의 LCD 3개를 직렬로 연결하여 콘텐츠 이용시 다양한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했고, 중앙 LCD는 착탈이 가능하여 휴대형 미디어 플레이어로 사용이 가능하다.
▶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극대화한 멀티미디어 브로드캐스팅 디바이스 “B20”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극대화한 최신의 컨버전스 모델인 B20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B20은2.4인치 QVGA 260,000컬러가 지원되는 LCD를 채용하여 매우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특히 DMB와 동영상, 사진 감상 기능에서 그 빛을 발한다. 또한 멀티미디어 브로드캐스팅 디바이스로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한 손안에 들어갔다. MP3, 라디오, 동영상, 이미지, 플래시 게임, e-book, 보이스 레코팅 및 DMB 방송 시청과 녹화가 가능하다. 특히 B20은 DMB 뿐만 아니라 DAB 시청 및 녹화도 가능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GB/2GB/4GB 모델이 나와 대용량 이용이 가능하며, SD카드 슬롯이 있어 추가 용량 확장도 된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이어폰을 빼고 여러 명이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이외에도 D-Click 방식이 적용된 S10, S7 등의 기존제품 3종과 함께 총 12종의 제품을 공개해 디지털 네트워크, 멀티미디어, 홈 네트워크, MP3P 등 다양한 최신 모델을 볼 수 있다.
레인콤 김혁균 대표는 “2007년은 레인콤이 그간 준비해온 제품을 통해 새로운 성장 영역을 제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며 “CES를 통해 디지털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보여줄 것이며, 이를 가시화하도록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인콤은 마이크로소프트, 리얼네트워크(Real Network), 나브텍(NAVTEQ)사의 부스에 신제품 등을 공동 전시할 예정이며, 또한 CES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위해 라스베가스 윈(Wynn) 호텔 스위트 룸에서 별도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전시장을 방문한 세계의 IT 전문가, 바이어들이 언제든지 아이리버의 모든 신제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웹사이트: http://www.iriver.co.kr/
연락처
레인콤 마케팅기획팀 김규남 02-3019-1802 016-602-7055 이메일 보내기
홍보대행사 프레인 성상현 02-3210-9654 016-561-3526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