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장애인 복지시책 확대 시행
청주시의 등록 장애인수는 2004년 18,238명, 2005년 20,455명, 지난해 22,529명으로 연평균 10%이상씩 증가하고 있으며, 시 전체인구 631,512명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고, 장애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57만원으로 비장애인 가구 302만원의 52%에 불과한 실정으로 장애인들은 경제적 어려움 및 신체적 고통의 이중고를 겪으며 생활하고 있다.
장애인수의 급격한 증가와 더불어 새로운 복지욕구가 도출되고 있으며, 시는 이러한 복지욕구에 부응하고 장애인 복지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금년에는 장애인에 대한 지원기반을 확대하고 장애인 특성에 맞는 취업지원 서비스제공 및 정보기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치중키로 했다.
우선 거동이 불편해 일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에 대해서는 월 7만원의 장애수당을 월 13만원으로, 경증장애인에 대해서는 월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하고, 신규지원으로 차상위계층에 중증 월 12만원, 경증 월 3만원의 장애수당을 지급키로 했다.
그리고 장애아동의 양육권 확대를 위해 중증장애 아동은 월 20만원, 경증장애아동은 월 1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고, 가족의 도움을 기대하기 어려운 장애인에 대해서는 유료요양시설에 입소할 수 있는 비용중 일부(월27만원)를 지원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중증장애아동의 시설보호를 위하여 흥덕구 신촌동 308-48번지에 11억원의 예산으로 장애아동 생활시설을 신축하고, 장애인복지사업에 활용될 장애인복지기금을 올해부터 2011년까지 15억원을 조성하고, 중증장애인에게 활동보조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상생활과 취업 등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장애인 콜센터를 개설하여 장애인이 전화 한 통화로 받고자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언어·청각장애인을 위한 화상전화기를 민원실과 사회복지전담부서에 설치하여 행정서비스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이 직업을 통하여 재활할 수 있도록 장애인에게 맞는 일감 발굴·제공(주민자치센터 도우미파견, Health Helper, 주차단속요원 등), 재택고용 활성화, 직업재활시설(4개소) 기능강화, 장애인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등으로 일하고 싶어하는 장애인이 직업을 통하여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역점을 두어 추진키로 했다.
장애인단체 8개소에 특성화 사업비를 지원하여 여가문화 등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장애인이 즐겁고 행복한 복지청주를 건설하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저소득장애인 3,834명에게 장애수당 및 아동부양수당 18억원, 재활보조기 및 의료비용 2억원을 지원하였고, 자립의지가 있는 17가구 2억1천만원의 자립자금 대여,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한 장애인특별운송차량 6대 운행 및 사용연한(1년)이 초과한 전동휠체어 배터리 50대 교체, 배터리 충전기 12대를 장애인 이용이 많은 의료기관 및 복지관 등에 설치하였다.
이밖에 장애인 생활시설 8개소, 이용시설 23개소에 78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하여 장애인의 재활에 필요한 지역여건 조성 등에 역점을 두어 추진해 왔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city.net
연락처
청주시 사회과 재활복지담당(043-220-6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