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걸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동안 패션 코디법 제공

서울--(뉴스와이어)--붉은 돼지와 황금 돼지가 2007년의 문을 떠들썩하게 열었다. 기대감으로 한해를 시작하는 사람들. 그런데 그 가운데에는 마음이 싱숭 생숭한 그녀들이 있다. 나이 먹기가 죽기보다 싫은 중년 여성들. 한살 더 늘어난 나이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고민은 잠시 접어두자. 여성 의류 쇼핑몰 더걸스(www.thegirls.co.kr)에서 10년은 젊어지는 ‘동안’ 코디의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강렬한 레드 & 매혹적인 핫 핑크 - ‘도도한 빨강’으로 10년 세월 거꾸로 넘기

나른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컬러인 레드와 핫핑크. 식지 않은 열정을 ‘붉게’ 표현하고 싶지만 쉽게 가까이 할 수 없는 색상. 보통 레드 계열 색상이 코디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기본으로 갖고 있는 화이트나 블랙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이 바로 레드이기도 하다. 단 유의사항은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 벨트가 달린 하프코트나 트위드칼라의 베이직한 코트를 입으면 레드 색상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색상 자체가 강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지나치게 화려한 디자인은 금물.

더걸스의 김소희MD는 “레드나 핫 핑크 색상은 겨울에 얼굴을 더욱 화사해 보이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어 볼터치를 하지 않아도 훨씬 더 생기있고 앳된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젊음의 상징 진(jean) - ‘블랙 스키니진’으로 과감하게 멋내기

아줌마들이 편안하고 헐렁한 옷만 찾는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는 활동적인 성격의 ‘줌마렐라’라면 스키니진에 도전하자. 특히 날씬한 몸매를 맘껏 뽐낼 수 있는 블랙 스키니진은 고양이의 수염을 그려 넣은 듯한 느낌을 주는 ‘캣 워싱’(Cat Washing) 처리가 되어 있어 허벅지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

블랙 데님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와일드한 멋을 동시에 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젊은 감각의 빈티지 패션까지 연출할 수 있다. 뒷 포켓의 지퍼 장식은 ‘멋진 진(jean)’의 깜찍 포인트. 뒷 모습만 보면 남학생이 따라올 정도!

‘동안 체크’ - 더 어리게, 더 날씬하게 보이는 체크는 따로있다

고품격 아이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체크. 체크 무늬를 제대로 활용하면 ‘슬림&영’ 패션이 가능하다는 사실. 체크 스커트의 경우, 와이드한 체크가 다리를 더욱 날씬하고 길어 보이게 만든다. 잔무늬 체크는 뚱뚱하고 촌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체크 무늬 상의는 체크를 이루는 색상과의 조화가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여성스러운 색상인 핑크와 퍼플이 섞인 체크이거나 블랙과 아이보리 색상으로 구성된 체크는 단조로울 수 있다. 여기에 레드나 블루 계열의 포인트 색상이 섞여야 체크 패턴이 훨씬 더 젊은 느낌을 자아낸다. 벨트 부분만 다른 색상으로 되어 있는 체크 재킷 역시 톡톡튀는 동안 아이템!

더걸스의 정정화 MD는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살린 동안 코디로, 자신의 나이를 뛰어넘어 패션 나이 스무살의 귀여운 여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thegirl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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