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마이크로, 2백만 이미지센서/광학식 오토포커스 지원 화상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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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11:40

서울--(뉴스와이어)--멀티미디어 전문기업인 새빛마이크로(대표 민경우, www.savitmicro.co.kr)는 2백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광학식 오토포커스 모듈을 장착한 최고급 화상카메라 VIJE Deluxe 2.0M AF (비제딜럭스 2.0M AF) 를 출시한다.

비제딜럭스 2.0M AF 는 소위 ‘뻥튀기’, ‘소프트웨어’, ‘인터폴레이션’을 통한 허위 스펙이 아닌, 실제 2백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유효화소 1623h x 1255v)를 탑재한 ‘Real’ 2백만 화소 화상카메라이다.
때문에 최대 해상도인 1600x1200 에서 동영상, 정지영상 가릴 것 없이 모두 1:1 픽셀 대응을 한다.

특히, 화상카메라의 그간 단점으로 지적되어 초점조절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디지털 카메라에 포함되는 광학식 AF 모듈을 탑재하여 보다 또렷한 영상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1600x1200 의 초고해상도 지원은 물론 1280x1024, 640x480, 320x240 의 다양한 화면 해상도를 지원하고, 640x480 이하 최대 30fps 및 1280x1024 이상 최대 10fps 의 동영상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AF 모듈은 SHOT/MANUAL 을 통해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자동/수동 노출 및 자동/수동 화이트 밸런스 조절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비제딜럭스 2.0M AF 는 실제 화상카메라의 용도 외에도 과거 강의실에서 사용하는 OHP 대체, 스캐너 대용의 실물 화상기를 대체의 용도가 크며, 간이 매크로 촬영기의 역할 및 영상분석기 등을 대신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 UCC 의 붐과 함께 각종 동영상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고화질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그간 액세서리로 치부되어온 화상카메라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다.
또한, USB 카메라 모듈을 필요로 하는 시스템 및 관련 비즈니스에서도 초고화질의 최적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

최근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WMV 캡쳐, JPG 촬영은 물론, 라이브 방송 기능을 탑재해 실시간으로 촬영중인 영상을 인터넷으로 방송 할 수 있도록 한 최신 VIJE Viewer (비제뷰어) 역시 비제딜럭스 2.0M AF에 기본 포함하고 있다.

새빛마이크로 개요
새빛마이크로는 멀티미디어/저장장치/화상카메라 제품군을 주요품목으로 하는 기업으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휴대용 이미지 백업장치, 외장형 저장장치, 지문인식 저장장치, 고해상도 화상카메라 등의 디지털 기기를 발굴,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vitmicr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