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8일 내수경기 침체와 투자 위축, 공공부분 건설물량의 감소 등으로 건설경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올해 건설공사를 3월까지 조기 집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시행하는 전남도의 도로와 하천 등 건설공사 총 205개 사업에 2679억원이 조기에 집행된다.

분야별로는 도로건설사업이 31지구(1670억원), 하천개수사업 58지구(848억원), 도로유지관리 116건(161억원) 등이다.

도로건설사업은 국가지원지방도 정비사업 목포~압해 등 8지구 993억원, 광역도로사업 서창~남평 등 2지구 155억원, 지방도 정비사업 유치~이양 등 21지구 522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지방도 정비사업에 있어 지난 2005년부터 지방양여금이 지방교부세로 전환됨으로써 투자 규모가 평년의 70%선에 불과해 지난해의 경우, 신규 사업을 발주하지 못해 지역 건설업체가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

도는 이를 감안해 올해 이에 따른 부족예산 600억원을 추경예산에 확보해 보다 많은 사업을 신규로 발주할 계획이다.

또, 하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영암 학산천 등 35지구 30㎞에 612억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목포 북항배수펌프장 등 23지구에 236억원을 투자해 재해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로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방도 구조개선사업과 파손된 포장도 덧씌우기, 노후교량정비 등 116건 161억원을 투입, 도로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도는 이와 함께, 공사과정에서 도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민원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지도 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명예 감독관도 적극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종 건설사업들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 협조와 민원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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