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가 상복동 68-1번지 일원에 조성할 계획으로 추진 중인 상복공원조성사업이 이르면 오는 6월 공사에 들어간다.

8일 창원시에 따르면, 장례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춘 현대식 종합공설장사시설을 상복동 일원에 조성키로 하고, 사업비 505억1,500만원(국비 58억3,800만원, 지방비 446억7,700만원)을 들여 오는 6월 공사에 착수, 2009년 하반기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상복공원은 상복동 68-1번지 일원 51만3,000㎡(15만5,183평) 가운데 15만7,200㎡(4만7,553)의 면적을 개발해 장례식장, 화장장, 봉안당, 조경, 편익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2009년 하반기부터 상복공원이 본격 운영되면 현재 2-3배 이상의 사용료를 부담하며 다른 시군의 장사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원-스톱 장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며, 매장문화에서 화장문화로 자연적인 전환이 이뤄져 자연훼손을 방지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상복공원조성을 위해 지난 1997년 7월 건교부로부터 도시기본계획을 승인받고 2005년 8월 문화재청의 문화재 지표조사 심의를 완료했으며 그해 11월 경남도로부터 하천정비기본계획을 심의 받았다.

지난해 3월에는 경남도에서 건교부에 그린벨트관리계획변경 승인 신청을 했고 5월에는 도시관리계획(공원) 결정고시(경남도) 및 교통영향평가를 협의(경남도)했으며 6월에는 재해영향평가를 협의(소방방재청)하고 8월에 도시관리계획(화장장) 결정고시(창원시)를 했다.

시는 오는 3월 그린벨트관리계획(변경)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공원조성계획결정을 한 뒤 5월 도시계획사업 실시계획 인가와 그린벨트행위 허가를 받아 6월 첫 삽을 뜰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연락처

창원시청 개발과 055-212-3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