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포춘 케익’ 출시
‘파리바게뜨 포춘케익’은 풍성하고 예쁜 생크림 케익 위에 포춘 쿠키를 장식으로 활용해 모양을 낸 제품으로, 포춘쿠키의 행운의 말과 운세를 케익에 접목시켜 ‘먹는재미’와 ‘즐기는재미’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 파리바게뜨 측의 설명. 파리바게뜨 임대진 마케팅 본부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고객들에게 재미와 행운을 선사하기 위해 포춘쿠키를 케익에 도입했다”고 얘기했다.
포춘쿠키는 쿠키 속에 행운의 말 또는 운세가 적힌 쪽지가 들어있어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주는 쿠키. 국내에서는 중국 식당에서 종종 접할 수 있는데, 실제 이 쿠키는 1909년 샌프란시스코의 일본인 코카 하지와라가 만들기 시작해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이벤트 등 각종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포춘케익출시를 기념해 진짜 행운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케익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포춘케익에 숨어있는 메시지를 우편으로 보내면 60명을 추첨해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티켓을 증정한다.
파리바게뜨 포춘케익은 ‘포춘초코케익’, ‘쇼콜라앤쇼콜라’의 두가지 초코케익과 생크림케익 1종 등 3가지 종류이며 가격은 17,0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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