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난해 10월 전국의 동계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기 위해 박준영 도지사의 서한문을 비롯해 도내 경기장시설·시군담당자 현황과 풍부한 문화관광 홍보 책자를 전국 초·중·고·대학·실업팀, 체육단체에 보냈다.
또, 이광택 전남도 체육지원과장을 비롯해 스포츠마케팅 공무원들이 대한체육회, 수도권의 가맹경기단체 등을 직접 방문, 적극적으로 유치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에 따라, 올 1월 현재 도내를 찾은 전지훈련팀은 사격 국가대표팀, 요트 국가대표(시니어), 전북현대 프로축구단을 비롯해 축구, 육상, 수영, 태권도, 요트, 유도, 씨름 등 52개 종목 총 334개팀 8천1백5명(연인원 9만6천명)에 달하고 있다.
이들 선수들은 현재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고흥, 강진, 해남 등지의 동계훈련장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 동계전지훈련이 마무리되는 오는 2월말까지 펜싱 국가대표와 상비군, 요트국가대표(주니어) 등을 비롯해 58개 종목 총 889개팀 1만9천여명(연인원 281천명)이 도내에서 동계전지훈련을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년(지난 2005년 1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동계전지훈련유치 실적 1만 5천여명(연인원 230천명)과 비교할 때 28%가 증가되고,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도 155억원대(전년도 127억원 대비 22% 증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런데, 전남은 다른 지역보다 비교우위에 있는 자연적인 여건과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의 볼거리, 즐길거리, 푸짐하고 맛있는 먹거리 등으로 동계전지훈련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각 시군에서도 전지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용구장 등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또, 자치단체장이 직접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격려와 숙소를 안내하는 등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활동과 스토브리그 등 각종 대회도 주선하고 있다.
게다가, 광양시의 경우 6급담당 공무원 117명이 자매결연을 맺어 후원하는 것 등이 더욱 많은 팀들이 지속적으로 전남을 찾고 있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도는 전남에서 열리는 2008년 전국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체전종목별 시설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친수·친환경 골프장을 조성해 동절기 골프인구의 유입에도 전력을 쏟는 등 국민체력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스포츠마케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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