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와 16개 시·도는 어제(1.9) 새해 들어 처음 개최된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에서 금년을 중앙-지방간 스폰서십·파트너십 형성 원년의 해로 설정하고, 상생·협력의 새로운 관계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하였다.

박명재 장관은 회의에서 “지방이 곧 국가”이고, “지방행정이 곧 국정”이라는 동반자적 관계에서 중앙-지방간 협력적 스폰서십·파트너십 형성을 통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자치단체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시·도 부단체장들은 행자부의 중앙-지방간 파트너십 형성 제안을 환영하면서 실질적인 상생·협력을 위해서는 지방의 애로사항을 정부에서 적극 해소해 주고, 지방에서도 정부 정책 추진에 능동적으로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 행자부와 16개 시·도는 지방행정혁신, 지역균형발전 등 주요 국정현안과제의 차질없는 추진 및 재해·재난예방 등 지역안정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총액인건비제, 복식부기회계제도, 도로명 주소의 법적 주소 전환 및 주민소환제 등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노력도 병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상반기 중 지방재정 투자사업비의 52%이상 자금 조기집행, 공직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국민적 공감대 동의를 바탕으로 한 연금 개혁 추진, 설 명절 등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활동 강화, 대부업 관리·감독 강화를 통한 서민피해 방지 등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박명재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 날 회의는 정부의 현안을 일방적으로 시달하는 기존의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시·도 부단체장과의 실질적 논의가 이루어지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장관이 직접 부단체장들을 맞이하는 등 지방지원부처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행자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행자부는 앞으로 지역순회 개최 및 워크숍 병행 등을 통해 시·도 부단체장회의를 중앙과 지방의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실질적 토론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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