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2006년 경영실적 및 2007년 경영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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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07-01-09 15:12
서울--(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최헌규)은 9일 창립2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2006년 경영실적 및 2007년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다우기술은 9일 공정공시를 통해 200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 증가한 743억 원, 영업이익은 66% 증가한 5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에는 레드햇 공개소프트웨어사업과 방송아카이빙사업 집중육성을 통해 매출액 948억 원과 영업이익 80억 원을 달성한다는 경영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다우기술은 IBM소프트웨어사업의 지속적 성장과 신규솔루션사업으로 추진한 브이엠웨어(VAMware) 서버가상화사업 및 시트릭스(Citrix) 서버기반컴퓨팅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통해 제품 다양화 및 이익구조 확대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수익극대화를 위해 수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핵심솔루션기반의 시스템통합(SI)사업 확대와 서비스사업 확대 노력의 결과로, 전체매출에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이르러 수익성이 크게 향상되는 한편 연초 영업이익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다우기술은 올해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레드햇 공개소프트웨어 사업과 디지털컨텐츠아카이빙사업을 통해 100억 원 이상의 신규매출을 달성하는 한편, 기존 사업분야의 지속적 성장을 통해 연간 948억 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80억 원을 돌파하여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날 다우기술은 창립21주년을 맞아 새롭게 발표한 기업통합이미지(CI) ‘다우무한비상’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디지털서비스분야 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da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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