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2004~2006 아나운서 공채 통계조사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다매채 다채널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방송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디지털 방송시대에 이러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기 마련이다. 2007년 현재 전체 방송사 현황은 지상파와 뉴미디어 800여 개 방송사가 운영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송인력에 대한 채용공고도 꾸준히 증가할 수밖에 없는 추세이다.

국내유일의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인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는 최근 3년간 방송진행자 채용공고에 대한 통계조사를 실시해 뉴미디어의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www.bomon.co.kr 봄온 아카데미 취업 공고란 참조- 방송공채의 경우만 해당, 특채의 경우 미포함)

“방송진행직종”이란 아나운서를 더불어 리포터,MC,뉴스앵커,기상캐스터,기자,DJ,VJ,쇼호스트 등의 다양한 형태를 모두 포함한다. 2006년 한 해 동안의 채용현황으로는 총 358건의 채용 공고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방송사 개편 시기인 봄, 가을에 높은 채용률을 보였다.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인 (주)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조사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각 분야별, 월별 통계현황은 다음과 같다.

2004년의 방송진행직종은 총 280건, 2005년은 총 349건, 2006년은 총 358건으로, 한 해 평균 400건 정도의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매월 평균 30~40건 이상의 채용이 이루어지면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아나운서 부문의 경우, 2004년은 총 73건, 2005년은 총 97건, 2006년은 총 96건으로 동일하게 점진적인 상향곡선을 보이고 있다.

봄온 성연미 대표는 “이상의 다양한 채용형태는 곧 뉴미디어와 다매체의 꾸준한 증가로 인해 그 범위가 더욱 확대되며, 방송진행자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실시된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2006년 총결산”에서는 개원 4년 이래 총 650여 명의 합격 기록을 경신하며, 2006년 한 해 동안 총 200명의 방송인을 배출했고, 국내 유일의 아나운서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4년 간 대형 3사 (KBS,MBC,SBS) 신입 아나운서 약 27여명 최다 합격달성은 얼마 전 마무리된 ▲2007 KBS의 신입 아나운서 공채 부문에서 박은영, 엄지인, 장수연, 박명원의 총 4명의 합격자 배출의 쾌거를 달성했으며, ▲2007 MBC신입 아나운서 공채에서 허일후 문지애 합격에 이어▲2006 SBS 신입아나운서 공채에서 여자부문 ‘최혜림’ 합격, 지난해 ▲2006 KBS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서 합격자 4명 전원(오정연·이지애·최송현·전현무 )이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출신이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이루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또한 ▲2003~2005 KBS 아나운서 박현선, 이상호, 박지윤, 고은령, 이정민, 윤수영, 한효연, 김재홍, 함윤호 ▲2003,2005 SBS 아나운서 최기환, 김일중 ▲2003~2006 MBC 아나운서 한준호, 나경은, 김정근, 이하정 등의 대형 3사 27 명의 아나운서를 포함, 중·소 지역 방송사에서 약 650여명 이상의 방송인을 배출한 명문 아나운서 아카데미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 개요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는 미래의 아나운서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이다. 2002년 7월 개원이래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최대인 약 1,500여명의 합격기록과 방송3사(KBS, SBS, MBC) 신입아나운서 50명을 합격시키는 등 방송인재 양성 신화에 도전하고 있는 방송인 전문양성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omon.co.kr

연락처

(주)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기획홍보실 02-706-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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