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주시에 따르면, 김명곤 장관은 문화관광부 장관실에서「영화의 거리」환경개선 사업 중 하나의 아이템인 핸드프린팅 작업에 직접 참여했으며, 추후 김장관의 핸드프린팅은 석고로 본을 뜬 다음 청동화 작업을 거쳐「영화의 거리」극장 앞에 설치될 예정이다.
전주 출신의 김명곤 장관은 국립중앙극장 극장장을 지낸 바 있으며, 배우 · 연출가 · 극작가로 활동해 93년에는 <서편제>로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역대 전주국제영화제를 방문했던 감독 · 배우 및 전북출신 영화인들의 페이스 · 핸드프린팅을 「영화의 거리」에 설치하고, 영화 캐릭터 벤치를 마련함으로써 도심 속 영상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50~60년대 영화 메카였던 전주가「영화의 거리」환경개선 사업을 통해서 살아있는 영화 역사를 기록할 수 있는 영상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한편,「영화의 거리」환경개선 사업은 이미 12개의 팔각차일이 설치 된 상태이며, 오는 1월 말까지 고사동 영화의 거리 내 메가박스, CGV전주, 프리머스전주, 전주시네마타운, 아카데미아트홀 등 5개 극장 앞에 총 84점의 싸인물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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