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핀, 美CES서 호평

서울--(뉴스와이어)--세계최초로 출시된 Win CE 5.0 플러스 기반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블루핀이 미국 라스베거스 8일 개막된 세계 가전제품 전시회 '2007 CES(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전세계 바이어 및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티노스(공동대표 이상락 이봉호)가 CES'를 통해 미국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한 신개념 PMP, 블루핀은 노트북 PC와 거의 같은 기능과 함께 UMPC보다 휴대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뛰어난 동영상 재생 능력과 함께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사진 및 동영상 활영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CES에서 단독부스를 마련하고 출전한 이상락 대표는 “아이팟이 열풍과 마이크로소프트 준의 등장으로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계최대인 미국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는 것 같다”며 “티노스가 보유한 뛰어난 컨버전스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 첫날인 8일 하루 동안 티노스 전시부스에는 1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미국의 대형 양판점 관계자들과 벤처투자가들도 잇달아 방문, 미국시장 진출 및 투자상담을 벌였다. 이들은 특히 휴대용 기기로는 최적 사이즈(131*71*24 밀리미터)를 자랑하는 블루핀의 다양한 기능과 뛰어난 성능을 직접 실현해보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티노스가 세계최초로 출시한 Win CE 기반 올인원 PMP 블루핀은 30기가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탑재하고 있으며 텍스트 보기,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고 DMB 시청 및 네비게이션은 물론 무선인터넷도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때 원하는 정보를 얻거나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윈도CE를 운영체계로 채택한 블루핀은 일정관리, 메모, 사전, 계산기 등 각종 쉐어웨어 어플리케이션을 인터넷에서 손쉽게 찾아 블루핀에 탑재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일본 시장에 진출한 블루핀은 이번 라스베거스 전시회를 통해 올 상반기 중에 미국시장 본격적 진출할 예정이다.

티노스 개요
제3세대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및 디지털 디바이스 제조 및 디지털 컨텐츠 유통회사

웹사이트: http://www.blufins.com

연락처

㈜티노스 김나미 홍보팀장 02-3452-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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