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인천시에서는 그동안 시민들이 부르기 어렵던 공원의 이름을 쉽고 친근한 이름으로 바꾸어 부르기로 하였다.

대부분의 공원 이름들은 행정의 편의성 및 사업시행자 중심으로 명칭이 정해짐에 따라 숫자나 개발사업지역 명칭을 그대로 따서 정해지는 경우가 많아 정작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부르기 어렵거나 친근감이 없는 등 문제점이 발생되어 왔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인천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친밀감을 주고 공원에 역사성과 의미를 부여할 목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 구청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원의 이름을 새롭게 변경하기로 하였다.

이에따라 인천시 관내 총609개소의 공원 중 우선 1단계로 송도신도시에 조성중인 “송도1호공원”등 162개 공원의 이름을 바꾸었는데, 주요 변경된 공원이름을 보 송도신도시의 “송도1호공원”은 아침해가 솟아오르듯 희망의 송도국제도시를 상징하는 의미를 가진 “해돋이공원”으로 바꾸었고, 중구 영종도의 “중앙공원”은 영종의 옛지명인 큰마루를 뜻하는 “영마루공원”으로 하였으며, 연수구의 “연수5호공원”은 청학동의 지역이름을 따서 “청학공원”으로 부평구의 “백마공원”은 공원이 위치한 철마산이 옛이름인 원적산으로 명칭변경됨에 따라 공원이름도 “원적산공원”으로 변경하였고 서구의 “가좌1동공원”은 지역고유명칭과 역사성을 근거로 “감중공원”으로 변경하였다.

이와같이 변경한 공원이름은 국토지리정보원에 통보되어 앞으로 제작되는 지도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인천시에서는 앞으로도 나머지 공원에 대해서 시민들이 불편해하거나 의미가 없는 공원이름을 찾아내어 지속적으로 공원이름을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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