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한국전자전) 2007’ 미국 로드쇼 성황리에 개최 완료

2007-01-10 10:44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은 IT강국 한국의 최대 전자전시회인 『KES(한국전자전) 2007』의 해외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Global IT기업의 유치를 위해 2007년도를 여는 첫 번째 해외 로드쇼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최대의 IT전시회인 『CES 2007』 기간중인 9일 12시(현지시간)에, LVCC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개최 완료 하였다.

로드쇼에는 ABC, AFP 등 현지 주요 언론사, 중앙일보(미주지국), 헤럴드 경제, 에이빙 코리아 등 국내언론사, 주요 글로벌 IT기업 관계자,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의 IT전시 관계자 등 90여개사 110여명이 참석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자전시회로 괄목 성장하고 있는 『KES(한국전자전)』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였다.

전자진흥회에는 동 로드쇼에서 이감열 상근부회장이 참석한 가운에『KES(한국전자전)』의 2007년도 개최 계획 및 중장기 비젼을 설명했으며, 공동주최기관인 산업자원부 디지털융합산업팀 최태현 팀장, 경기도 국제통상과 오후석 과장, KOTRA 등 관련 기관들도 참석하여 『KES』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보여주었다.

전자진흥회는 이번 라스베가스 CES기간중의 로드쇼를 시작으로 중국, 대만, 유럽 등의 로드쇼를 상반기중에 개최 완료하여『KES』의 국제화와 대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자진흥회는 CES주최자인 CEA와의 미팅을 통해 양국간 전시회와 전자산업 발전을 위해서 향후에도 적극적인 협력을 해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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