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 길들이기’ 독일 로맨틱 코미디의 독특한 매력

서울--(뉴스와이어)--높은 대중적 재미로 독일 영화의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주다!

여전히 헐리웃 영화가 큰 점유율로 외화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부터는 일본의 작은 영화들이 붐을 이루고 프랑스, 중국 영화도 조금씩 약진을 보이며 그 다양성의 물꼬를 트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독일의 영화들도 관객들을 꾸준히 찾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12월과 1월초에 ‘줌’, ‘알래스카’ 등 두 편의 독일 영화가 개봉한 데 이어 1월 18일에는 상큼한 로맨틱 코미디 <내 남자 길들이기>가 시원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안고 관객을 만난다. 색다른 스타일과 의미를 담고 각각의 매력을 보여주었던 두 영화가 관객들의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긴 상황에서, 높은 대중적 재미를 갖추고 있는 <내 남자 길들이기>가 독일 영화의 새로운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전해줄 것에 대한 기대는 높아진다.

<내 남자의 유통기한>에 이어 독일산 로맨틱 코미디의 독특한 매력 발산!

축구 소재의 영화라는 점, 국내 관객에겐 여전히 친숙하지 않은 독일 영화라는 점 때문에 자칫 공감대를 나누기 어려운 영화로 생각될 수 있다. 하지만 <내 남자 길들이기>는 커플들의 갈등을 흥미진진한 스포츠와 에피소드로 풀어내고 있어, 남녀 누구나 100%의 흥미와, 200%의 공감대로 몰입하여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독특한 분위기의 예술성을 지닌 독일 작가주의 영화의 한 편에 사랑스러운 마법과도 같았던 <파니핑크>류의 로맨틱 코미디의 세계가 펼쳐져 있었듯이, 또 다른 한쪽에는 이처럼 발랄하고 유쾌한 대중적 웃음을 선보이는 영화가 있다. 2006년 7월 개봉해 이례적인 흥행을 거두며 독일산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던 <내 남자의 유통기한>의 뒤를 이어, <내 남자 길들이기> 역시 독일의 독특한 로맨틱 코미디의 강력한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다

2007년 길들이고 싶은 그와 꼭 보아야 할, 초절정 유쾌 로맨틱 코미디 <내 남자 길들이기> 1월 18일 씨네큐브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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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전 권용주 팀장, 김희준 02-511-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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