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경남도는 11일 공무원교육원에서 민·관 건설관계자 330여명이 참석하는「2007년 기술감사 분야 Workshop」을 실시한다.

이날 참석자는 도내 20개 전시·군 감사, 건설분야 공무원과 2006년도 감사 실시한 바 있는 50개소 대형공사장의 시공자와 감리자 등이 모여 감사지적 사례를 통한 부실시공 사전방지를 목적으로 대학교수 2명을 특별강사로 초빙하여 경남도 최초의 기술감사 Workshop이다.

이날 Workshop은 올해의 감사와 정책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회계·계약 및 공사 등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기술분야 감사사례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또한, 도는 이번 Workshop을 통하여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제값 주고, 제대로 일 시켜 제대로 된 목적물을 인수하도록 지원하는 기술감사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오후에는 2006년도 하반기에 대형공사 감사반에 분야별 전문가로 참여한 바 있는 경상대학교 이동근교수와 창원대학교 어석홍 교수 등 2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각각 상·하수도 환경시설분야와 도로, 하천 등 구조분야에 대한 특별강의로 이론과 현장을 접목시키고, 질의·응답 등 자유로운 토론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 동안 경남도에서는 내부감사 미흡과 시·군 종합감사 주기(2년) 장기화에 따른 감사시기 일실로 사후 적발위주의 감사관행을 예방감사로 전환 하기 위하여 1995년부터 실시해 온 대형공사장에 대한 현장위주 감사를 작년에도 2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에는 처음으로 대학교수 및 시험사 등을 공무원과 함께 대형공사 감사반에 편성시켜 합동감사를 실시함으로써 한층 더 전문성과 신뢰성을 제고시켰다.

2006년도 대형공사 감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총공사비 30억 원 이상이거나 올해 공사비 10억 원 이상인 토목·건축·복합공사 등 대형공사장 50개소를 선정하여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47건을 지적하여 행정상으로 46건을 시정, 1건을 주의 조치하고, 재정상으로 605백만 원에 상당하는 감액과 보완·재시공 시키고, 관계공무원 11명을 신분상 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Workshop에는 당초 23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계획하였으나 부실시공 방지와 계약방법의 완벽, 설계변경 등에 높은 관심을 가진 도내 건설기술자, 감리단장 등이 계획 보다 많이 신청함으로써 33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는 부실시공 방지와 사전에 감사를 대비하는 예방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년 초에 실시함으로써 2007년 도내에서 시행하는 공사의 부실공사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경남도는 금번, 처음으로 실시하는 2007년 기술감사 분야 Workshop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한 후 매년 기술감사 분야 Workshop을 개최함으로써 민·관 건설관련자가 함께 동참하여 부실시공과 예산낭비를 사전에 예방해 나가기로 하였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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