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서는 WTO/FTA체결 등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국내외적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소비지의 대형 유통업체에서 요구하는 대량의 규격농산물을 산지에서 연중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생산자의 조직화를 통한 농산물 표준규격 공동출하 유도와 관내 유휴인력 고용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농외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품목별 주산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규모화·현대화된 권역별 거점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Agricultural Products Processing Center)를 건립하여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선별 → 저장 → 포장 → 판매 등을 일관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산지유통시설의 중심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준공한 안동 고추종합처리장(45억원), 성주 참외APC(56억원) 경주 APC(78억원)에 이어 과수 주산지역에 FTA기금 사업으로 ’0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178억원),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180억원) 거점 APC는 연내에 준공하고,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170억원)는 내년도 6월경에 준공할 예정으로 추진중에 있다.
또한, 고추 계약배재를 통한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영양고추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영양군 일월면 가곡리에 144억원을 투자하여 국제규격(HACCP)에 맞는 최신시설의 고추종합처리장을 올해 9월중으로 준공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이태암 농수산국장은 품목별 지역특성에 맞는 규모화되고 현대화된 거점 APC가 앞으로 준공되면 대형 유통업체에서 요구하는 규격농산물을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산지유통 체계가 구축될 뿐만아니라 390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농외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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