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휴대폰을 구입한지 6개월 이내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휴대폰의 모델별 초기품질을 비교한 결과, 2006년 5월 이전 출시 모델 중에서는 큐리텔의 PT-S210의 문제점이 가장 적었으며, 보유기간이 3개월 미만인 최근 출시(2006년 6~8월) 휴대폰 중에서는 에버의 EV-K150의 문제점이 가장 적었다.

매 6개월마다 휴대폰 보유자 10만명 이상을 조사해 온 소비자 리서치 전문회사, 마케팅인사이트(www.mktinsight.co.kr,대표 김진국)가 2006년 9월, 휴대폰을 구입한지 6개월 이내의 소비자(2006년 3월~9월 사이 구입) 16,115명을 대상으로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경험한 문제나 고장에 대해 초기품질 문제점 수(PPH: Problems Per Hundred, 100대당 문제점 수, 수치가 작을수록 우수함)를 조사한 결과다.

모델별 초기품질 분석은 60사례 이상 수집된 65개 모델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이를 5월 이전 출시된 50개 모델과 6~8월 출시된 15개 모델을 분리하여 모델별 초기품질 순위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2006년 5월 이전 출시된 50개 모델 중에서는 큐리텔의 PT-S210의 문제점이 가장 적었으며, 싸이언의 LG-LP4300, 애니콜의 SPH-V6900이 그 뒤를 이었다. 출시시점이 오래될수록 경험한 문제점 수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2위인 싸이언의 LG-LP4300(2005년 11월 출시)이 비교적 안정된 품질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초기품질 Best10 모델을 브랜드별로 비교하면 싸이언이 4개로 가장 많았고, 애니콜 3개, 큐리텔 2개, 에버 1개 모델이 포함되었다.

그리고 최근 출시 모델, 즉 06년 6월 이후 출시된 15개 모델의 문제점 수를 비교한 결과 문제점이 가장 적은 모델은 에버의 EV-K150이었으며 큐리텔의 PT-L2200, PT-K2100, 싸이언의 LG-LV2300 등의 순이었다.

특기할 사항은 에버, 큐리텔 등 소비자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브랜드의 모델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반면, 애니콜의 6개 모델은 하위권에 몰려 있다는 점이다. 이 결과는 최근 출시되는 애니콜 제품들은 상품성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있지만[관련리포트: 45호 “삼성 애니콜, 상품성 평가 1위”] 제품의 결함과 문제점 측면에서는 크게 취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이번 4차 조사 결과에 이어[관련 리포트: 46호 “휴대폰 초기품질 문제점 에버가 제일 적어”] 2007년 3월로 예정된 5차 이동통신 기획조사에서도 초기품질측면에서 애니콜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울 것임을 예견케 한다.

컨슈머인사이트 개요
컨슈머인사이트(www.mktinsight.co.kr, 대표; 김진국)는 2000년에 설립된 full-service 마케팅 리서치 회사로서 온라인 리서치를 그 근간으로 하고 있다. 마케팅인사이트는 총 82만여명에 이르는 한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패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이 대규모 패널을 기초로 10만명 이상의 초대형 기획조사를 매년 최소 3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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