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코리아, 전자사업부문 영업담당 최영근 신임이사 임명
헨켈 측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전자 제품 생산대국이자 최근 통신, 평판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의 시장이 급성장한 한국을 헨켈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사업에서 거점으로 여겨 전자부문의 인력을 보강하게 되었다고 금번 인사의 배경을 밝혔다.
최영근 이사는 “헨켈은 PCB 조립 및 반도체 패키징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 솔루션을 제공할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세계 모든 지역은 물론 특히 반도체 기술이 발달한 한국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며 “헨켈은 신뢰성이 입증된 완벽한 소재 솔루션을 제공하므로 고객들이 가장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끔 도와줄 것” 이라고 밝혔다.
최영근 이사는 인하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였으며, 헨켈에 입사하기 전에는 화이자, 애치슨 등 외국계 기업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1997년, 헨켈에 합류한 최영근 이사는 화학 기술 분야의 판매 전문성과 지식을 바탕으로 헨켈코리아 내에서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헨켈의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인사에서 전자부문 신임이사로 선임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henk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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