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압도적인 숫자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예고를 하고 있는 <에라곤>은 헐리우드의 연기파배우인 ‘제레미 아이언스’와 ‘존 말코비치’ 그리고 헐리우드 신예 ‘에드 스펠리어스’가 참여해 안정적이면서 완벽한 연기조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에라곤>에서 무엇보다 눈부신 활약을 해준 일등 숨은 공신은 바로 빛나는 조연들이다. 영화가 아무리 풍부한 볼거리들로 무장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들의 맛깔스런 연기가 뒷받침해 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에라곤>은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다.

악의 중심 갈버토릭스 왕의 오른팔 역할인 ‘더르자’는 연기파 배우 ‘로버트 칼라일’이 맡았다. 조용하면서도 내면의 사악함을 표출해내야만 하는 이 역할을 그는 훌륭히 표현해 주었다. ‘로버트 칼라일’은 ‘더르자’의 눈동자와 긴 머리카락, 창백한 피부와 같은 비주얼 적인 면들이 이미 캐릭터를 말해주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사악한 면을 표면적으로 드러낼 필요는 없었다고 말했지만, 관객들이 인정한 그의 연기력은 이미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있다. <트레인스포팅>, <풀 몬티>로 전세계 관객들을 놀라게 했던 그는 <풀 몬티>로 영국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비치>, <007언리미티드>, <풀 몬티>, <칼라 송>, <트레인스포팅> 등이 있다.

‘아지하드’는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려는 ‘바르덴’ 반란군의 사령관으로, 사악한 갈버토릭스 왕의 몰락을 꾀한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티에리 머글러’에게 모델로 발탁되어 런던과 파리의 패션쇼를 누비던 ‘디지몬 혼수’는 2004년 짐 셰리단 감독의 <천사의 아이들>로 아프리카 출신 배우로서는 두 번째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다. 그는 힘 있는 리더로써 용감하게 악의 무리에 맞서는 ‘아지하드’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일랜드>, <콘스탄틴>, <툼 레이더2>, <천사의 아이들>, <글래디에이터>, <딥 라이징> 등이 있다.

‘머태그’는 드래곤 라이더들을 배신하고 갈버토릭스 왕에게로 간 아버지의 죄를 씻기 위해 선한 편에 서서 싸우며 안식을 찾는 인물이다. 그가 악의 무리에 맞서 싸우기 위해 떠나는 ‘에라곤’의 험난한 여정에 기꺼이 동참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 기인하며 에라곤과는 형제 같은 우정을 나누게 된다. ‘머태그’역을 맡은 ‘가렛 헤드런드’는 2005년 <4브라더스>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한 배우로, 2004년 <트로이>에도 출연해 건강하고 섹시한 전사로 분했다. 작품을 거듭할수록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가렛 헤드런드’는 이번 <에라곤>에서도 혼신의 힘을 다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완벽한 CG 캐릭터 드래곤의 탄생으로 전세계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지금의 <에라곤>이 있기까지 배우들은 저마다의 위치에서 혼신의 연기를 보여주었다. 주연배우들과 더불어 각각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빛나는 조연 배우들이 있었기에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조화를 이룬 볼거리 풍부한 영화 <에라곤>이 탄생될 수 있었던 것이다.

겨울 방학을 맞아 특히, 가족관객들이 보기에 가장 좋은 영화 <에라곤>은 다수의 경쟁작들을 제치고 압도적으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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