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노숙인「열린 아버지학교」운영을 통해 아버지들의 자존감 회복과 가족의 소중함을 재인식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유사한 경험사례 나눔 등을 통해 노숙인 스스로 삶의 태도와 인식을 바꿔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교육수료자 중 4명(9.3%)이 가정으로 귀가했으며, 5명(11.6%)은 구직을 통해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성과를 이뤄 노숙인 본인 및 가족을 위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됐다.
또한 노숙인들의 자활을 위해서는 건강과 취업이 노숙인들의 자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으며 (건강13명(35%) , 취직알선 21명(57%)), 자활의지에 대한 질문에는 혼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활할 수 있다고 27명(73%)이 응답해 자활에 대한 의지가 높게 나타난 반면, 자활을 위해서 하는 일이 없다고 23명(62%)이 응답해 자활의 문제를 사회적인 책임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는 노숙인문제를 개인과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로 가족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가족내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재인식할 수 있는「열린아버지 학교」 사업이 시·군단위로 확산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가족내에서의 전통적인 성역할 경계약화 및 가족내 평등한 관계 요구증대 등 변화하는 가족가치관에 대한 적응훈련으로「열린 아버지학교」를 운영해 가족이 행복한 경기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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