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대학교가 전국 국립대학 가운데 가장 혁신 수준이 높은 것으로 교육인적자원부 발표 결과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7년 1월 11일 전국 45개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도 국립대학 혁신수준 진단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혁신수준 진단은 2006년 8월부터 12월까지 혁신전략 실행 정도와 활동성 등에 대해 대학별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를 1~5단계로 등급화했다.

발표 결과, 강원대학교를 비롯해 경북대, 경상대, 부경대 등 4개 대학만이 ‘혁신 확산기’를 뜻하는 4단계에 속하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3단계인 ‘혁신 추진기’에 가장 많은 대학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다양한 혁신활동이 전개되고는 있으나 아직 혁신이 체질화되지는 않은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번 진단 결과를 다음달로 예정된 혁신평가에 반영하는 한편, 대학에 지원하는 내년도 기본사업비 중 일부를 진단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강원대학교 최현섭 총장은 “개교 60주년 및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을 맞아 교육의 질로 승부하는 대학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조속한 5단계 진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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