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보다 사랑이 더 좋다! ‘파리의 연인들’ 2월 8일 개봉

뉴스 제공
영화사 진진
2007-01-11 18:47
서울--(뉴스와이어)--화려한 불빛의 에펠탑, 연인들을 위한 낭만의 샹젤리제 거리, 몽마르뜨 언덕의 예술가들. 이것만으로도 파리를 나타내기엔 충분할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한번쯤 동경하고 가보고 싶어하는 그곳에 파리보다 사랑이 더 소중한, 더 필요한 연인들이 있다. 스타일리쉬한 도시, 파리의 화려한 예술가들과 이들의 인생에 끼어든 엉뚱발랄 웨이트리스 제시카의 만남을 통해 인생과 사랑에 대한 심플한 해법을 선보이는 로맨틱 코미디 <파리의 연인들>.

프랑스 최고의 감독과 배우들의 조화,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어내다!

<라 붐> <유 콜 잇 러브> <여왕 마고> 등 최고의 로맨스 영화들을 만들어 낸 각본가이자 감독인 다니엘르 톰슨. 프랑스 최고의 여성감독이자, 로맨스 영화의 최고봉인 다니엘르 톰슨이 파리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를 가지고 돌아왔다. 여기에 보이쉬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파리를 들끓게 만든 여배우 세실 드 프랑스가 바라만 봐도 행복한 웃음을 짓게 하는 사랑스런 주인공 제시카 역을 소화해냈다. 또한 프랑스 최고의 연기파 여배우답게 <파리의 연인들>에서도 진정한 배우를 꿈꾸는 유명TV스타 까뜨린느 역의 발레리 레머시어, 지나간 사랑도, 또 현재의 사랑도 인생의 아름다운 선물이라 믿는 로맨티스트 예술품 수집가 쟈끄 역의 클로드 브라스, 틀에 박힌 공연에서 벗어나고 싶은 거장 피아니스트 쟝 프랑소와 역의 알베르 뒤퐁텔 등 프랑스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을 <파리의 연인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이 특별한 로맨스에 동참한 거장 감독 시드니 폴락까지 파리를 넘어 세계 최고의 로맨티스트들이 모인 영화 <파리의 연인들>.

스타일리쉬한 도시의 심플 로맨스 <파리의 연인들>

파리에서도 제일 화려한 곳, 몽테뉴 거리를 배경으로 하는 <파리의 연인들>은 사랑과 행복에 관한 영화다. 화려한 삶에 대한 동경으로 일자리를 찾아 무작정 파리로 온 명랑 소녀 제시카. 예술가들이 자주 다니는 유명한 바의 웨이트리스로 일하게 된 제시카는 피아니스트, 예술품 수집가, 여배우 등 제시카와 전혀 관계 없을 것 같은 그들의 인생에 본의 아니게 끼어들게 되면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런저런 고민과 욕심들로 더욱 복잡한 마음과 인생을 살아온 예술가들. 그들은 제시카의 꾸밈없고 밝은 성격에 동화되어 점점 행복한 사람들로 변해가며, 복잡하고 어렵게만 생각해왔던 인생과 사랑에 ‘솔직해져라! 잇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라는 심플한 해법을 찾게 된다.

<파리의 연인들>은 2007년 아카데미 영화상 외국어영화상에 프랑스 대표작으로 선정되어, 프랑스 내 이 영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게 한다. 프랑스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프랑스 최고의 여성감독으로 꼽히는 다니엘르 톰슨의 재치와 로맨택한 감성의 절정을 맛볼 수 있는 <파리의 연인들>. 이 영화가 찾아오는 오는 2월 8일(목), 당신은 행복한 사랑에 빠져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dsartcenter.co.kr

연락처

영화사 진진마케팅팀장 장선영 02-766-3390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