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미더덕 특화육성 제1회 포럼개최

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는 미더덕 특화 육성을 위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진동수협 3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포럼을 개최한다.

전하성 의장 및 운영위원, 생산어민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회를 가진다.

이날 주제발표회는 황종환 한국지적재산관리재단이사장이 ‘국내외 지리적 표시제 사례 및 마산 미더덕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방안’을, 안후상 회계법인대표는 ‘미더덕생산단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컨설팅’에 대해여 각각 발표를 하게 된다.

한편 미더덕 특화 육성을 위해 지난 2006년 8월1일 국가균형위 주관 지역혁신협의회 운영사업 공모에 공고하여 같은해 10월24일 공모사업에 채택되어 사업비 3000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았다.

또 제 1·2차 포럼 운영위원회를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각각 두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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