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 농산당국은 DDA/FTA 등 개방확대 등에 대비하여 새로운 농가 소득원을 개발하여 “돈버는 농업”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곤충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이는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와 이에 따른 농산물 가격하락 등에 따른 농업소득의 정체, 내수시장에서 수입농산물과의 치열한 경쟁 등으로 기존의 방식만으로는 농업경영에 한계가 갈수록 커지는 구조에서 탈피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주안점을 두겠다는 민선4기 농업정책의 기조(돈버는 농어업, 살기 좋은 농어촌)에서 출발한다.

곤충산업단지는 부안군 변산면에 총사업비 1,429백만원(도비 500, 군비 500, 자담 429)을 투자하여 조성할 계획으로 우리 농업에 블루오션을 발굴하여 개방체계에서 새롭고 안정적인 소득원의 개발이 될 수 있도록 항온 및 저온사육시설, 식초생산시설 및 전시장 등을 조성하고 50종의 곤충을 생산하여 곤충전시회, 인터넷판매, 체험학습재료 납품 등의 다각적인 판매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일단, 전문사육시설은 영농조합법인(곤충사육전문가)에서 운영하고 식초생산시설은 일반농가에서 운영하면서, 기술보급을 통해 곤충사육농가를 육성하여 생산된 곤충을 영농조합법인에서 전량 구입하는 방식으로 활용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할 방침이다.

전라북도 농산당국은 곤충의 생산·판매로 새로운 소득은 물론 부안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운영으로 타지역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가족단위 생태관광객의 증가를 변산반도 국립공원, 부안누에타운 등과 연계하여 청정하고 생태적인 이미지를 부각, 관광객에게 사육시설, 전시관 관람 및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 관광객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식초(食草) : 곤충의 먹이를 의미
(장수풍뎅이-참나무진액,과일썩은 것,호랑나비-탱자나무,청띠제비나비-후박나무 등)

전라북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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