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돼지 멱따는 목소리 가요계 등장, 섹시 돼지가수 ‘포코’

천안--(뉴스와이어)--2006년 ‘섹시 돼지가수, 포코’가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심볼 여가수 이효리에서 도전장을 던졌다. 분홍 아이새도우를 바른 크고 동그란 눈, 길고 가는 속눈썹, S(?)라인의 몸매. 섹시한 이목구비와 자태를 가졌지만 포코는 얼굴 절반이 넘게 차지하는 큰 돼지코를 가진 영락없는 돼지다.

이 돼지캐릭터 ‘포코’가 노래를 불렀다. 외모에 걸맞게 섹시한 목소리로 말이다. 흔히들 돼지소리를 ‘돼지 멱따는 소리’라 하지만 포코의 목소리는 그보다는 수준급이다. 인간의 언어와는 다르지만 독특한 전자음으로 탄생한 섹시가수 포코의 목소리는 묘한 중독성을 가진다.

지난해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 속 2곡은 주요 음악포털사이트 멜론, 도시락에서 컬러링과 벨소리로 3개월 만에 약 10만 건이 다운로드 되기도 했다. 싸이월드에 있는 포코 홈페이지에는 일주일 만에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포코는 돼지 목소리는 멱따는 소리라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고 가수로서 성공한 것이다.

지금 포코는 지난 해 말 내놓은 2집 앨범으로 분주한 활동 중에 있다. 2007년 돼지해를 맞아 더욱 상종가를 달릴 것으로 예상되는 포코는 M-net과 MTV 등 음악전문 케이블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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