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오늘(1월 12일) 오후 2시, 고령군청 대강당에서 고령군수를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농협관계자, 농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 대가야농촌체험특구 공청회’를 개최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고령 대가야농촌체험특구」는 대가야의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특산물인 딸기, 수박, 메론, 감자 등 향토자원을 연계, 고령읍 일원 980천㎡에 전국 최대 규모의 농촌체험특구단지를 조성키로 했으며 올해부터 2011년까지 5년간 국비와 지방비 493억원 투자하여 △대가야역사테마파크 △자연생태체험학습장 △건강레포츠단지 △산림녹화기념숲(수목원) 등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특구법에 규정된 △도로교통법 △광고물관리법 △농지법 등에 관한 규제특례를 신청키로 했다.

이와 관련, 고령군은 지난해 2월 용역사업을 실시, 8월에는 토지보상을 위한 감정평가를 마치고 12월부터 주민공고에 들어갔으며 오는 2월까지 도시계획 심의를 마치고 3월중에 재정경제부에 특구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며, 특구지정과 동시에 부지매입과 문화재 지표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계획대로 사업이 마무리되면 △개발투자 고용효과 86억원 △농산물 판매소득 195억원 △식당·숙박 등 기타부문 소득 240억원 △관광소득 65억원 등 2015년까지 총 586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 관계자는 고령군은 대구시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딸기, 수박 등 근교농업이 잘 발달되어 있어, 이를 ‘대가야 축제’ 등과 연계시키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제 “1500년전의 대가야 역사가 지역특구로 다시 부활하여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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