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정원’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과 관객들의 지지

서울--(뉴스와이어)--‘신나게 사는 게 미안했던 시대, 그래도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오래된 정원>(감독 임상수, 제작 MBC프로덕션)에 대한 관객들의 꾸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서 눈길을 끄는 점은 그 지지가 특정 세대에만 몰리는 것이 아니라 20대부터 40대에 걸쳐 매우 넓은 폭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과연 어떤 점에서 다양한 세대가 공감을 느끼는 것일까?

시대의 아픔을 잘 몰라도 상관없다. 세대를 뛰어넘는 <오래된 정원>의 감동!

<오래된 정원>에 대한 지지는 우선 ‘웰메이드 영화에 대한 갈증’에서 찾을 수 있다. “모처럼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를 본 것 같아 뿌듯하다.”(네이버 dvjjanga1), “최근 본 영화 중 제일 잘 만들어진 영화 같다. 시대의 아픔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가슴 속에서 무언가 뭉클한 것이 쏟아져 나오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네이버 80hyun)등의 글에서 세대와 무관하게 감동을 느끼는 젊은 세대를 볼 수 있다. 그 시대를 통과한 사람들의 글은 가슴이 아플 만큼 절절하다. “보고 나서야 참았던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이따위로 세상을 살아가는 내가 왜 이리도 부끄럽던지… 지금도 눈물이 흐른다.” (네이버 opt94), “어제 잠을 못 이루었다. 그런 영화다 오래된 정원은....잠을 청하는 내내 그 엄청난 사랑을 담담히 대처하는 윤희의 표정과 이제는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사라져 버린 중년의 현우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밀려왔다. 차라리 보지 말 것을...”(네이버 patrio93)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 삶의 가치관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오래된 정원>!

한편 영화가 그저 즐기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한다는 것을 느꼈다는 글들도 눈길을 끌었다. “영화 하나로 출발해서,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다.(네이버gomsia), “과거를 거슬러 회상하는 현우를 보면서 인생에서 무엇이 더 소중하고 귀한 것일지 삶의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였습니다.”(네이버 sspakna), “슬프면서도 밝고 깨끗하며 현실적이면서 환상적인 이미지가 남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네이버 kmstar99), “그 시대의 아픔이 느껴지는 영화. 이렇게 잊혀져 가는 이때 이런 영화가 나와서 좋습니다.”(네이버 lie7712)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과 관객들의 깊은 지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래된 정원>의 꾸준한 흥행이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mbcpro.co.kr

연락처

MBC프로덕션 영화기획부 김화진 팀장 02-789-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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