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모두의 010 모두의 아이디어’ 공모에 폭발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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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4-12-20 09:20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남중수, www.ktf.com)가 진행하고 있는 ‘모두의 010 모두의 아이디어’ 공모 행사에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집중되고 있다. 이 행사는 010에 대한 본인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 행사로, 행사가 진행된 4주동안 1만 2천건이 넘는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고 KTF는 밝혔다.

아이디어 제안은 KTF가 ‘모두를 위한 010, 모두가 참여하는 010’의 취지로 구축한 010 웹사이트(www.010.com)의 게시판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제는 요금제, 휴대폰, 부가서비스 등 고객이 실제로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와 상품이면 모두 포함된다. 특히 주간별 베스트 아이디어가 사이트 방문 고객들의 자발적인 평가에 의해 결정되는 방식이어서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행사가 시작된 지난 11월 22일에는 하루 만에 500여 개의 아이디어가 등록되었으며 4주동안 80만명 이상이 사이트를 방문,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등 최근의 여타 온라인 프로모션에서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010 웹사이트 자체가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점도 작용하고 있다고 KTF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안된 아이디어를 살펴 보면, 정말 기발한 내용들이 눈에 띈다. 자동차 운전 중 운전모드로 설정해 놓으면 수신시 벨소리 대신 전화번호나 저장된 이름을 음성으로 들려주는 ‘운전 중 안전 휴대폰’, 아침,점심,저녁 등 식사 시간마다 할인해 주는 ‘뭘 해도 밥은 먹고 해라 요금제’, 자신이 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해 주는 ‘다이어트 서비스’, 휴대폰 통화를 먼저 끊는 사람이 요금을 내는 ‘버티기 요금제’ 등 그야말로 신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들이 톡톡 튀고 있다.

‘모두의 010 모두의 아이디어’ 공모 행사는 오는 12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주간별 베스트를 10개씩 선정, 총 50개의 베스트 아이디어 중 내년 1월에 고객평가와 KTF 심사위원단 평가를 거쳐 최고의 베스트 아이디어 10개를 결정하게 된다. 1등에게는 2천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의 소원을 풀어주는 등 수상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또한 주간별 베스트 아이디어와 우수 평가자에게도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이나 KTF 단말기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KTF 커뮤니케이션팀 채정호 팀장은 “이번 ‘모두의 010 모두의 아이디어’ 공모 행사 및 010.com 사이트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은 이동통신에 대한 고객의 참여 욕구를 드러내고 있다.” 고 설명하고 “기발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는 꼭 현실화 시킬 계획이며 010.com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자유로운 활동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커뮤니케이션팀 정혜선 과장 (010-3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