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85.6%, 남성 77.2%가 호신용품 필요하다

뉴스 제공
G마켓
2007-01-15 09:35
서울--(뉴스와이어)--‘제 2의 살인의 추억’이라 불리는 실종사건의 용의자가 아직 검거되지 않으면서 호신용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실제로 G마켓에서 지난 10일부터 총 4,5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음답자의 83.1%가 호신용품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이 85.6%, 남성은 이보다 8.4% 모자란 77.2%였다. 나아가 호신용품 구입 의사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2%가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가장 선호하는 호신용품으로는 전기충격기(36.18%)를 꼽았고, 이어 자극성 스프레이(21.81%)와 경보기(21.21%) 그리고 가스총(17.32%)이 그 뒤를 이었다. 이에 G마켓 관계자는 “아무래도 소지가 용이한 전기 충격기와 자극성 스프레이를 많이 찾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제품에 대해 살펴보면 먼저 전기 충격기는 스위치를 열면 앞면의 고압단자에서 약 1,700V 정도의 고압이 발생해 치안을 퇴치할 수 있다. 이때 강렬한 경고음이 함께 나오게 되는데 이 자체만으로도 치안이 범죄행위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또 램프가 달려 있어 어두운 밤에도 자신의 위치를 다른 사람에게 알릴 수 있고 비상시에는 라이트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G마켓에서 40% 정도 할인한 2만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자극성 스프레이는 립스틱 사이즈로 간편한 휴대와 보관이 가능하다. 최대 3미터까지 분사할 수 있다. 인체에 무해한 100% 식물성 원료지만 피부에 닿으면 약 10분간 심한 고통을 정신을 못 차려 위기의 순간에서 모면할 수 있게 돕는다. 가격은 옥션에서 1만 2,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핸드폰 고리나 열쇠고리, 목걸이 형태의 경보기는 d&shop에서 1만2,5000원~2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호신용품 구입 시 주의할 점은 압축가스 분사 방식의 가스총과 같은 몇몇 제품들은 관할경찰서장의 허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허가여부를 확인 한 후 구입해야 한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market.co.kr

연락처

G마켓 홍보대행 애플트리 서현희 과장 02-323-4978 내선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