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정부의 하이닉스 공장 증설과 관련해 최종결정이 또다시 유보된 가운데 하이닉스 제2공장 청주 유치를 위한 청주시민 대규모 궐기대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 시민·사회단체와 시민 등 3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하이닉스유치 청주시범시민추진위원회 주최로 실시되는 이날 궐기대회는 강태재 공동대회장(남동우 청주시의회의장, 청주상공회의소 이태호 회장)의 대회사, 정우택 충청북도지사, 남상우 청주시장의 격려사, 시민대표의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하이닉스는 2010년까지 13조5천억원의 투자와 6천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된다.

하이닉스 공장 이천 증설은 지난 1월 4일 노무현 대통령께서 수도권 공장 신·증설 불가방침이나 수도권의 환경보존차원에서 불가한 사항이며, 수도권 과밀해소와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우리 청주지역에 없어서는 안될 청주와 충북경제의 심장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이기에 당연히 청주에 유치되어야 한다.

이는 청주 시민뿐 아니라 전 도민의 염원으로 정우택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 전 시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청주 유치를 바라고 있으며, 청주에 유치할 경우 충북도와 청주시에서는 지원할 수 있는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하이닉스 제2공장이 청주에 유치될 경우 시에서는 청주산업단지내 부지를 매입해 하이닉스측에 제공하고, 하이닉스 타운 조성 및 공장건립에 따른 인허가 사항 등도 신속하게 처리해 준다는 방침이다.

이날 남상우 청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하이닉스는 우리 청주지역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힘차게 고동치는 청주와 충북경제의 심장이며 미래의 등불”이라고 밝히고, “청주시민과 함께 세계최고의 반도체업계로 발전해 온 동반자이며 청주와 떨어질 수 없는 향토기업으로 반드시 청주에 유치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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