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곤’의 패기 넘치는 두 청년, 에라곤과 머태그의 피보다 진한 우정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장면들과 더불어 영화는 드래곤 라이더라는 전설을 바탕으로 악의 무리에 맞서 용감하게 싸우는 청년들의 꿈과 우정을 함께 보여주고 있어, 방학을 맞은 가족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는 어느 날, 운명적으로 드래곤 라이더가 되는 주인공 ‘에라곤’이 사악한 왕 ‘갈버토릭스’왕으로부터 도시를 구하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그린다.그리고 에라곤의 이토록 험난한 여정에 기운을 북돋아 주는 든든한 동반자들이야 말로 영화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영화 초반,에라곤은 드래곤 ‘사피라’의 알을 갖게 해준 ‘아리어’(시에나 길로리)와 이후 드래곤 라이더의 모든 것을 전수해주는 ‘브롬’(제레미 아이언스)의 도움으로 드래곤 라이더의 운명을 조심스럽게 받아들인다.중반을 넘을 즈음 ‘머태그’(가렛 헤드런드)라는 또한명의 조력자가 등장,흥미를 높인다. 에라곤과 같은 또래의 청년 머태그는 마치 ‘에라곤’의 죽마고우였던 것처럼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며, 위험한 순간순간 ‘에라곤’의 생명의 은인이 된다.그가 이토록 ‘에라곤’을 헌신적으로 돕는 데는 사실 남다른 이유가 있었는데,한때 드래곤 라이더들을 배신하고 악당 갈버토릭스 왕에게로 가버린 자신의 아버지의 죄를 씻기 위했던 것. 때문에 선한 편인 ‘에라곤’을 도와 악의 무리에 용감하게 맞서며 스스로 마음의 안식을 찾아가려 했던 것이었다.
에라곤 역의 에드 스펠리어스와 머태그역의 거렛 헤드런드는 실제로 20대 초반의 또래 배우!
헐리웃의 떠오르는 멋진 두 꽃미남 배우는 영화 촬영당시,영화속처럼 짧지만 피보다 진한 우정을 실제로도 나눴었다고.
드래곤 ‘사피라’를 타고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으는 주인공의 모습과 대자연의 광대한 풍경이 어우러져 스크린 가득 스펙터클하고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는 <에라곤>은 그 볼거리 뿐만 아니라 내용에 있어서도 신선하고 흥미로운 소재들로 꽉 채워져 있다. 영화사상 최초로 상상속의 동물인 드래곤의 탄생부터의 성장과정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은 영화가 주는 보너스 선물~!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에라곤>의 모든 것이 알고 싶다면 지금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자!
온 가족이 즐기기에 가장 좋은 영화 <에라곤>은 전국286개 극장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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