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상반기 기대되는 커플 ‘임창정-하지원’
그 중 네티즌은 휴먼코미디 <1번가의 기적>의 임창정과 하지원을 ‘올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커플’로 꼽았다.
인터넷영화관 씨네웰컴(www.cinewel.com)이 2006년 12월 29일부터 2007년 1월 14일까지 16일 동안 실시한 ‘2007년 상반기 개봉작 속 가장 기대되는 커플은?’이란 설문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임창정-하지원 커플은 총29,597명의 응답 네티즌 가운데 33%에 달하는 9,705명의 지지를 받아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TV <황진이>에서 ‘황진이’로 분해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인 하지원과 최고 코믹배우인 임창정의 연기 앙상블이 높은 기대감을 준 것으로 보인다. 2002년 <색즉시공>에 함께 출연한 임창정-하지원 커플은 이번 영화에서 보다 매끄러운 연기호흡을 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1번가의 기적>은 재개발 임무를 가지고 산동네 1번가 침입한 필제(임창정)와 악바리 여자복서 명란(하지원)을 중심으로 한 순진하고 엉뚱한 1번가 사람들의 만남을 그린다.
올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커플 2위는 30.25%(8,874명)의 지지율을 기록한 <행복>의 황정민-임수정이 차지했다. <행복>은 요양원에서 만난 남녀가 특별한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이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과정을 그린 영화. <너는 내 운명>으로 순정파 이미지를 가진 황정민이 순간의 감정에 충실한 나쁜 남자로 변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3위는 로맨틱코미디 <내 생애 최악의 남자>에서 만난 탁재훈-염정아 커플(25.93%, 7,605명)에게 돌아갔다. 개그맨보다 더 웃긴 가수 탁재훈과 <여선생 vs 여제자>에서 기대이상의 코믹연기를 보여준 염정아의 활약상이 기대를 모은다.
4위는 11.62%(3,413명)의 지지를 받은 <그놈 목소리>의 설경구-김남주 커플. 1991년 발생한 ‘이형호 어린이 유괴사건’을 스크린에 옮긴 <그놈 목소리>는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다. 영화에 대한 기대에 비해 주연 커플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은 점이 특이하다.
웹사이트: http://www.cinewel.com
연락처
기획운영팀 황미영 대리 02-541-5441(#40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