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다이아몬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생애 최고의 연기 극찬
<블러드 다이아몬드>는 지상 최대의 진귀한 분홍빛 다이아몬드를 찾아 나선 한 남자의 목숨을 건 모험을 그린 액션 대작.
디카프리오는 전대미문의 진귀한 보석 다이아몬드를 찾아 나선 용병 대니 아처 역을 맡아 위험이 끊이지 않는 아프리카 대륙을 탈출하려는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준다. 특히 세상사를 초월한듯한 시니컬한 표정과 정확하게 발음하는 아프리카 특유의 영어를 구사하는 그의 모습 등 그의 연기력에 관객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꽃미남 배우라는 짐을 벗어 던지고 배우로서 자신이 나갈 길을 제대로 찾아낸 그의 연기에 많은 이들이 갈채를 보내고 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네티즌들이 작성한 평 역시 그의 연기에 대한 극찬이 대다수다.
디카프리오 정말 훌륭한 배우다_rot50, 레오의 연기 물이 올랐다_genj80, <디파티드>에 이어 보여준 레오의 연기, 그는 정말 배우다_pkrf, 디카프리오 연기 만점, 대단!_jinoo1025, 디카프리오 연기에 반했다!_gpfk666
<디파티드>에서도 아일랜드 갱 역할을 위해 실제 갱들을 만나 현실적인 캐릭터를 창조했듯이 이번 <블러드 다이아몬드>에서도 역할을 완성시키기 위해 전직 용병들과 전역 군인들을 찾아 다니며 완벽한 용병으로 태어났다. 이 같은 노력과 열연에 힘 입어 디카프리오는 <디파티드>와 <블러드 다이아몬드> 두 작품으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에 오르고 배우들이 뽑는 미국배우조합(SAG) 어워드 남우 주연상과 조연상에 동시에 오르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이지만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죽음을 부르는 다이아몬드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그린 액션 대작 <블러드 다이아몬드>.
<가을의 전설><라스트 사무라이>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연출력과 디카프리오를 비롯한 제니퍼 코넬리, 디몬 하운수 등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세계 최고 품질의 다이아몬드 생산지 ‘시에라리온’을 배경으로 한 광활한 스케일, 스펙터클한 액션이 최고의 평을 받고 있다.
연락처
올댓시네마 02-723-93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