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31, ‘와플&아이스크림’과 커피를 함께 제공하는 세트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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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2007-01-16 09:21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카페 <카페31>에서는 따뜻하게 즐기는 아이스크림 메뉴 ‘와플&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이를 기념하여, ‘와플&아이스크림’와 커피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선보인다.

‘와플&아이스크림’은 고소한 벨기에산 와플 위에 아이스크림 두 스쿱을 올리고, 아이스크림과 어울리는 다양한 토핑들로 마무리한 메뉴. 와플은 천연 재료로만 만든 최고급 도우를 와플의 본 고장 벨기에에서 직접 공수하여, 하루 동안의 숙성 기간을 거친 후 주문 즉시 매장에서 구워낸다. 여기에 캐러멜 소스를 바른 후 한번 더 구워내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유지되어 벨기에의 와플도우 공급업체로부터 벨기에 와플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 특히 와플과 가장 조화로운 아이스크림을 선별한 배스킨라빈스의 소비자 모니터 단은 어떤 아이스크림을 고르느냐에 따라 와플의 맛이 전혀 달라질 수 있다며 신비함을 표현했다.

‘와플&아이스크림’은 두 종류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와플&아이스크림 초코 넛’은 초콜릿의 계절인 겨울과 어울리는 메뉴. 호두 아이스크림 ‘월 넛’, 초콜릿과 커피향이 절묘한 ‘티라미스’ 아이스크림이 고소한 캐러멜 피칸, 가나쉬 초콜릿과 함께 제공된다. 상큼한 맛을 선호한다면 ‘와플&아이스크림 후르츠’가 적격이다. 딸기 아이스크림 ‘베리베리 스트로베리’와 녹차 아이스크림 ‘그린티’가 키위, 오렌지 등 제철 과일과 함께 제공되며, 유산균이 살아있는 요거트 소스로 마무리해 상큼함을 배가 시킨다. 두 종류 모두 가격은 5,500원이다.

이와 함께, <카페31>에서는 ‘와플&아이스크림’과 커피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커피는 입 안에 남아있는 잔향을 없애주고 고유 맛을 더욱 살려주기 때문에, ‘와플&아이스크림’을 먹을 때에는 아메리카노처럼 당도가 낮은 커피 종류가 잘 어울린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가격과 종류에 제한 없이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에스프레소 커피 종류 가운데 한가지를 택할 수 있다. 세트 메뉴 가격은 7,000원.

배스킨라빈스가 운영하는 <카페31>은 아이스크림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아이스크림 테마 카페다. 32가지 아이스크림과 더불어 간단한 디저트 메뉴에서 식사 대용 메뉴까지 50여 가지 이상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2001년 압구정에 처음 선보여, 현재 <카페31 강남역점>, <카페31 신촌점>, <카페31 서현점> 등 총 8개의 매장이 있으며, 가까운 매장은 홈페이지(www.baskinrobbin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페31> 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쉬로 선보인 ‘와플&스노우맨’의 폭발적인 인기를 통해 ‘와플&아이스크림’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2007년 <카페31> 주력 메뉴로 다양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와플&아이스크림’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고, 그 첫 단계로 ‘와플&아이스크림 초코 넛’과 ‘와플&아이스크림 후르츠’ 두 종류를 출시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askinrobb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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