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가축분뇨의 환경친화적인 자원화를 위하여 영농현장 및 유관기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연구과제에 반영하고자 「자연순환농업 연구개발 중장기 계획」로드맵을 발표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4월 17일부터 농진청과 소속기관 연구원 32명이 참여하는「자연순환농업 특별 T/F팀」(팀장 : 조은기 연구개발국장)을 구성하여 연구개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4개 분야 14개 중점과제에 대해 영농현장 및 유관기관과의 현장협의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분야별 중장기(’07~’11까지 5년간) 연구개발 계획 로드맵(안)을 작성했다.

로드맵에서는 가축분뇨를 이용한 자연순환 농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가축분뇨의 고효율·고품질 자원화, 가축분뇨 시용에 따른 토양 및 수질에 미치는 영향평가, 가축분뇨 퇴·액비의 작물재배 효과 및 적정시용 방안과 자연순환농업 추진을 위한 효율적 기술지도 방향 등 총 4개 분야가 서로 연계되어 농업과학기술원, 작물과학원, 축산연구소 ,농촌지원국 4개 기관에서 내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로드맵을 작성하였다.

자연순환농업 연구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2007년도에 총 2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하였으며, 이번에 발표한 연구개발 중장기 로드맵을 중점 연구과제에 반영할 계획이다.

자연순환농업 연구개발은 단순한 연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하여 연구과제로 반영하고, 그 결과를 다시 현장에 적용시키는 현장중심의 연구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가축분뇨자원화에 대한 연구는 각 연구기관에서 독자적이고 산발적으로 수행되어 왔으나, 이번 「자연순환농업 연구개발 중장기 계획 로드맵」 수립을 통하여 연구기관간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가축분뇨자원화 및 이용기술 개발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개발된 기술을 신속하게 현장에 보급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한 것으로 평가된다.

농촌진흥청 윤순강 연구관리과장은 "앞으로 농촌진흥청이 자연생태계의 영속적인 물질순환 기능을 활용하여 작물과 가축이 건강하게 자라게 함으로써 농축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자연순환농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자연순환농업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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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연구개발국 연구관리과장 윤순강 031) 29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