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중국 + 베트남 투자펀드 판매

서울--(뉴스와이어)--하나금융그룹 대한투자증권(사장 金正泰)은 최근 투자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중국.베트남에 동시에 투자하는 “도이치 더블드래곤 혼합형펀드” 2종을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이치 더블드래곤 혼합형펀드’는 최근 아시아의 최고 유망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 베트남의 주식시장에 투자하면서 자산의 일부는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식투자 비중에 따라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 2종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주식은 주로 홍콩시장에 상장된 중국관련 주식과 베트남 거래소에 상장된 베트남 주식과 신규 공모주에 투자하게 된다.

주식혼합형은 중국/베트남 주식에 60%이하 국내채권에 40% 이상 투자되며,채권혼합형은 국내채권에 70% 이상 그리고 중국/베트남 주식에 30% 이하 투자된다. 중국 및 베트남 주식의 일정한 투자비율은 없으며,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투자비중이 조절된다. 중국/베트남 주식은 싱가폴 소재 도이치자산운용을 통해 주식형펀드로 운용되며, 채권 부분은 국내 도이치투신운용을 통해서 국내 채권형 펀드로 운용이 된다.

펀드의 환매는 환매청구일로부터 제4영업일 기준가로 제9영업일에 지급되며, 중도환매시엔 6개월 미만은 이익금의 70%, 1년 미만은 이익금의 40%의 중도환매 수수료가 부과된다.

마케팅전략부 김영후 차장은 “금번 매각하는 상품은 향후 높은 경제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및 베트남 주식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면서 “펀드내 일정 자산은 국내채권 펀드에 편입으로 안정성을 높였고, 투자자의 위험선호도에 따라 주식편입 비중을 선별하여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daetoo.com

연락처

마케팅전략부 이완수 02-3771-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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