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파리’ 모든 장르를 즐겨라

서울--(뉴스와이어)--멜로, 코미디, 드라마, 뮤지컬, 호러까지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오는 2월 1일 개봉을 앞둔 <사랑해, 파리>는 단 한 편으로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 최고의 재미를 선사한다.

<사랑해, 파리>는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로맨틱 특별시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사랑 이야기를 다양한 빛깔로 담은 로맨틱 멜로.

익히 알려진 바 <사랑해, 파리>에는 이름을 나열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세계 최고의 감독들과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이들은 에펠탑, 몽마르뜨, 세느 강변 등 낭만의 대명사, 로맨틱 특별시 파리를 배경으로 사랑의 기쁨과 슬픔, 운명적인 만남과 이별 등 사랑의 순간들을 눈부시게 그려낸다. 때문에 <사랑해, 파리>에는 감독들만의 장기가 녹아 있는 다양한 장르가 들어있다.

이중 <파고> 코엔 형제는 ‘튈르리 지하철 역’을 배경으로 파리에 관광 온 미국인 관광객의 상황을 코미디로 연출했다. 또한 <슈팅 라이크 베컴> 거린더 차더 감독은 ‘세느 강변’에서 만나는 풋풋한 사랑을 멜로로 그려내고 <2046> <화양연화> 등의 촬영감독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도일 감독은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을 선사한다. 여기에 <큐브> 빈센조 나탈리는 ‘마들렌느’에 흡혈귀를 등장시킨 독특한 공포를, <라스트 데이즈> 구스 반 산트는 ‘마레 지구’ 에서 게이청년의 감각적인 멜로를, <H 스토리> 스와 노부히로는 ‘빅토아르 광장’에 절절한 모성애를 그린 드라마를 완성했다.

이 외에도 알폰소 쿠아론, 웨스 크레이븐, 월터 살레스, 알렉산더 페인 등의 감독과 나탈리 포트만, 엘리야 우드, 줄리엣 비노쉬, 스티브 부세미, 닉 놀테, 윌렘 데포 등 톱 배우들이 엮어가는 로맨스와 멜로, 드라마 등의 다양한 장르들이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하나의 주제, 하나의 배경으로 20명의 감독, 50여 명의 배우들이 모여 영화를 완성함으로써 영화사에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운 <사랑해, 파리>는 2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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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CINEMA(723-9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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