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혁신의 날’ 운영
혁신기획그룹의 김태호 대리는 “각종 업무나 회의가 중복되어 전계층이 함께 참여하는 혁신활동이 제약을 받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제철소 혁신에 불을 붙이는 시간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는 향후‘혁신의 날’에 전직원이 함께 혁신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혁신활동의 가속화를 통해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선재부 2선재공장은 최근 ‘스마트 데이’를 운영하여 공장 품질향상과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데이란 2선재공장에서 하루동안 생산설비에 이상이 없고 품질에 결함이 없는 날을 ‘불량 없는 날’로 정해 대대적인 격려활동이 이루어진다.
‘스마트 데이’에는 공장장이 칭찬메일 발송과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게 된다. 선재부는 스마트 데이 운영 후 직원들이 품질및 설비개선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원가절감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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