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와 카리브공동시장(Caribbean Community and Common Market : CARICOM)간 대화협의체 회의가 1.18(목) 남미 가이아나에 소재한 CARICOM 사무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카리브지역 15개 소규모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CARICOM은 국력, 인종, 언어(영어) 등의 동질성을 바탕으로 국제무대에서 통일되고 결집된 의사표시를 함으로써 돋보이는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이를 주목해 온 우리나라는 CARICOM과의 정례적인 대화채널 구축을 적극 추진하여 왔으며, 그 결과 한-CARICOM 대화협의체 설립협정이 작년 5월에 서명되었다.

한병길 외교통상부 중남미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 대표단은 금번 회의에서 CARICOM측과 한반도 및 카리브지역 정세, 한-CARICOM간 양자협력 및 UN 등 다자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는 금번 회의가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등 우리 관심사항에 대한 카리브지역 국가들의 지지를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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