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 넘치는 최강 액션 ‘아포칼립토’ 홈페이지 오픈
숨막히도록 스릴 넘치는 <아포칼립토>의 추격 액션을 재현했다!
<아포칼립토>의 홈페이지가 눈길을 끄는 것은 영화와 같은 액션과 속도감을 홈페이지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홈페이지를 여는 순간 처음 맞이하는 영화의 예고편은 대작으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후 웅장한 음향과 함께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추격 액션 화면이 가득 펼쳐지는데, 마치 숨막히게 치열한 추격전 속에 쫓기고 있는 듯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아포칼립토> 마야 문명의 전설과 멕시코 로케이션 제작기가 밝혀진다!
장엄하고 신비로운 마야 시대의 한 가운데에서 액션을 쫓는 듯한 <아포칼립토>의 홈페이지에는 영화 속 줄거리는 물론 그 동안 감추어두었던 풍성한 컨텐츠로 가득 차 있다. “위대한 문명은 내부에서 스스로 멸망하기 전까지는 결코 정복당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로 시작되는 영화 소개 Chapter는 실제로 본편 첫 장면에 삽입된 글귀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멜 깁슨 감독이 영화를 구상하게 된 동기와 마야 문명에 대해 아직까지도 남아 있는 미스터리들, 멕시코 로케이션 제작기와 마야어 100% 촬영 에피소드 등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이 가득 담겨 있다.
홈페이지에서 먼저 만나보는 <아포칼립토> 스페셜 영상!
개봉이 한참 지난 후 DVD에서나 만나 볼 수 있는 제작 과정 메이킹, 미국용 TV 스팟, 제작진 및 주연배우 인터뷰 등의 스페셜 영상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눈을 뗄 수 없는 기회를 선사한다. 특히 “He’s in the trees” 제목의 필름 클립은 주인공이 부상을 당한 채로 나무 위에 몸을 숨긴 가운데, 침략자 일행이 나무 아래로 지나치는 그 숨막히는 순간을 담고 있다. 자신의 피가 나뭇잎을 타고 적의 등으로 떨어지는 장면을 긴장감 넘치게 표현해 내 멜 깁슨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을 극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개봉 전에는 미리 만나보기 힘든 풍성한 컨텐츠로 홈페이지로 눈길을 사로 잡은 멜 깁슨 감독의 서사 액션 대작 <아포칼립토>는 2007년 2월 1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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