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스코틀랜드 출신의 감독 케빈 맥도날드의 데뷔작인<라스트 킹(The Last King of Scotland)>의 주연배우 포레스트 휘태거가 제 64회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분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LA비평가협회, 뉴욕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에 이은 것으로써 그는 3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여러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라스트 킹(The Last King of Scotland)>는 질스 포던의 원작소설을 기초로 ‘이디 아민’의 개인주치의로 일하던 스코틀랜드 출신의 의사 니콜라스 캐리건(제임스 맥코이 분)의 시각에서 바라본 독재체재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영화이다. 특히나 그 동안은 알려지지 않았던 ‘이디 아민’의 충격적인 양극단과 모순적인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고, 우간다 사람들의 지원으로 우간다와 영국에서 촬영된 영상은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크라잉 게임’, ‘버드’, ‘패닉룸’ 에 출연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포레스트 휘태거는 ‘이디 아민’의 위험성과 거대함을 캐치해내 전형적인 독재자의 모습이 아닌 그 자신만의 역을 만들기 위해 시도했으며, 이런 시도는 보는 이로 하여금 섬뜩함과 공포감을 느끼게 만들어 내는 포레스트 휘태거의 ‘이디 아민’을 만들어 내었다.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인 흥미를 좋아하는 젊은 의사 니콜라스 캐리건은 스코틀랜드의 스타 제임스 맥코이가 맡아 ‘이디 아민’의 독재에 참여하면서도 도덕적인 갈등을 겪는 인물로 분해 포레스트 휘태거와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7년 3월 8일 개봉 예정이며, 또한 아카데미의 전초전으로 평가 받고 있는 골든글로브 수상으로 포레스트 휘태거가 흑인배우 사상 4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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