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곤’ 최고의 조력자 제레미 아이언스, 골든글로브 TV부문 남우조연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올겨울 최고의 판타지 영화<에라곤>에게 경사가 겹쳤다.

에라곤의 힘든 여정을 이끄는 스승이자 조력자로 열연한 제레미 아이언스가 오늘 오전 11시(미국 LA현지 시각 15일 오후9시)열린 제64회 골든글로브 TV미니시리즈 및 TV영화부문에서 <엘리자베스1세>로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것이다.

세계적인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를 최고의 남우조연으로 만든HBO의 영화<엘리자베스1세>는,평생을 처녀로 살다 죽은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화려한 시대극 2부작이다. 제레미 아이언스는 극중 엘리자베스의 마음을 빼앗아 간 두 명의 남자 중, 레스터라는 남자로 등장,여심을 휘어잡는 연기와 카리스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레미 아이언스는 셰익스피어 극단출신으로 연극<리차드2세>로 화려하게 데뷔하였으며,이후 특유의 매혹적인 마스크와 카리스마로 올해 6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관록의 연기를 펼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연기파 배우이다.

그의 이번 수상은, 최근작이자 국내 흥행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에라곤>으로의 수상은 아니지만, <에라곤>에서도 그의 눈부신 조연 연기는 역시나 눈길을 끈다.그가 연기한 브롬은, 에라곤의 평생의 스승이자 조력자로 영화 끝까지 탄탄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영화 중반, 브롬은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지만 관객들의 마음을 적시며 영화 끝까지 진한 잔상을 남길만큼 그의 스크린 장악력은 압권이다.

어느 작품에서나 최고의 조력자임이 분명한 제레미 아이언스를 영화<에라곤>에서 확인해 보자.

개봉 후 첫 주 박스오피스1위에 힘입어 예매관객 대상,4인 가족용 서울리조트 스키장 리프트권 증정이벤트 및 에라곤 스노보드를 탄 드래곤 라이더와 함께하는 스키장 깜짝 이벤트등 영화만큼 스케일 넘치는 이벤트를 마련한 영화<에라곤>!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관객들의 계속 달아오를 예매열풍이 기대된다.

1억2천만 달러의 거대한 제작비와 슬로바키아, 헝가리, 캐나다를 잇는 대자연을 바탕으로 스펙터클한 영상을 선보이고 있는 <에라곤>은 영화사상 최초로 보여지는 드래곤 비행장면이 압권이라는 평 속에서 마치 관객들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으로 영화를 즐기고 있다. 빠른 스토리 전개와 화려한 액션장면은 역시 올겨울 판타지 영화의 계보를 잇기에 충분하다.

겨울 방학을 맞아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관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영화 <에라곤>의 흥행 이유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예매하자! 영화 <에라곤>은 서울64개, 전국298개 스크린 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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