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학생들, 4주간 포스코에서 사회봉사 현장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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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코스피 005490

2007-01-17 09:49

포항--(뉴스와이어)--포스코의 사회봉사활동이 지역사회 복지관,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사회는 물론 대학교의 경영학 및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부터 한동대학교 상담사회복지학부 학생 2명이 포스코 사회봉사팀에서 4주간의 일정으로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업이 지역사회와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펼치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공부하게 된다.

실습에 참가하고 있는 강도욱 군(한동대4년)은 “기업사회공헌의 좋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포스코에서 기업의 역할과 현장형 실습을 통해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싶다”고 했고, 신상미 양(한동대4년)은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포스코의 사회공헌활동 학습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복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포항지역 복지관에서 실습 지도를 받고 있는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 30여명이 포스코를 찾아 포항제철소와 포스코의 사회봉사활동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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